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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용 문 '활짝'…하반기 대졸 공채 서류 접수 마감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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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 규모 1만명 안팎…삼성전자 DS 부문만 4천500명 예상"

올해 4월 서울 단대부고에서 삼성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응시생들이 고사장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4월 서울 단대부고에서 삼성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응시생들이 고사장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그룹의 2018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가 시작됐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의 5개 전자 계열사는 이날부터 3급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성자산운용·삼성화재보험 등 금융 계열사는 오는 6일부터, 호텔신라·제일기획·삼성물산 등 기타 계열사는 7일부터 각각 지원을 받는다.

지원서는 5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접수받으며, 지원은 삼성채용홈페이지에서 통해 가능하다.

이후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모든 계열사가 다음달 21일 일제히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진행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을 진행한 뒤 연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지난달 초 3년간 180조원 투자와 함께 4만명의 인력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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