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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발생…쿠웨이트 출장 귀국 61세 남자(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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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이후 3년여만…정부 방역체계 강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대량 감염환자 발생 재난상황 대응 모의훈련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이송하기위해 음압침대로 옮기고 있다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대량 감염환자 발생 재난상황 대응 모의훈련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이송하기위해 음압침대로 옮기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A씨(61)가 8일 오후 4시께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쿠웨이트를 업무로 출장갔다가 지난 7일 귀국했다.

A씨는 입국 후 발열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대병원에 입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환자가 생겨 전국을 강타한 이후 3년여만이다.

정부는 당시 우리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로 38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상처를 겪고 나서 그해 7월 6일 종식선언을 했었다.

당시 메르스의 공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하고 인구이동을 급격히 위축시켜 우리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번화가는 한산해졌고 한국을 찾던 관광객들은 발길을 끊었다.

정부는 메르스 사태의 후속조치로 감염병 관리의 최전선에 있는 질병관리본부를 차관급 조직으로 격상하는 등 방역체제를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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