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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 세계대회이다. 해외 10개국에서 예심이 펼쳐졌고, 예심을 통과한 각국 대표들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본선을 펼친다. 수십년 전 한국을 떠나 해외 곳곳에 둥지를 튼 어르신들은 물론, 조부와 부모로부터 한국에 대해 전해들었을 뿐이지만 큰 애정을 나타내는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해외동포들이 출연한다.
MC는 당연히 송해가 맡는다. 홍진영이 이번에 특별히 MC로 함께 나선다. 초대가수로는 홍진영을 비롯해 남진, 현숙, 금잔디, 박서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송해의 나이는 92세, 홍진영의 나이는 34세, 남진의 나이는 73세, 현숙의 나이는 60세, 금잔디의 나이는 40세, 박서진의 나이는 2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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