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 ‘가을 섬, 추자도-1부 영흥리 보물 캐는 날’이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주도에서 북서쪽으로 50㎞ 떨어진 조그만 섬 추자도. 이곳에 영흥리라는 마을이 있다. 마을 주민이 10여 명 남짓한 영흥리의 1호 해남(海男)인 최성열 씨. 최 씨와 영흥리 해녀들은 가을이 오면 보물을 찾아 나선다. 그들이 말하는 보물은 홍합. 추자도 홍합은 우리나라 홍합 중에서도 대형 종으로 꼽혀 성인 손바닥만 한 게 특징이다.
추자도의 또 다른 보물은 하루 두 번 썰물 때만 길이 열리는 다무래미.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다무래미에서 나는 거북손과 따개비는 빅사이즈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성열 씨의 손맛이 더해져 추자도의 가을 밥상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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