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날씨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을 6일 토요일까지만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구에는 6일 밤까지 비가 예상된다.
또는 태풍 콩레이가 예상보다 일찍 한반도를 벗어날 경우 오후까지만 비가 내릴 수도 있다.
대구 예상 강수량은 80~150mm이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68.5mm의 비가 내린 상황이다. 이날 최저 21도, 최고 23도의 기온이 예상된다.
이어 7일 일요일의 경우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때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상황이기 때문에 영향권에서도 벗어나기 때문이다.
7일 최저 15도, 최고 24도의 기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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