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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오전 결항 이어져…"낮부터 운항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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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도착 항공기 169편 결항 결정

제25호 태풍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강타한 6일 오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이틀째 줄줄이 결항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6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이틀째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이날 오전 운항 계획됐던 항공편을 대부분 결항 조처했다.

현재까지 결항이 결정된 항공편은 총 169편(출발 84, 도착 85)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5분 제주에서 김포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302편을 비롯해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이 줄줄이 운항 취소됐다.

항공사들은 제주도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이날 낮부터 순차적으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각 항공사는 제주 출발 기준 오전 11시∼오후 1시께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윈드시어·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도 제주가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항공편 운항이 줄줄이 취소돼 총 173편이 결항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운항 여부가 유동적이어서 항공편 이용객들은 사전에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공항을 찾아달라"고 전했다.

또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7개 항로 여객선 운항도 모두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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