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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옷 갈아 입은 합천 황매산, 은빛 억새 물결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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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은 대구·진주 등 인근 도시에서도 당일로 멋과 맛을 즐기기에 그만인 산으로 주말이면 억새를 보기위해 황매산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합천군 제공
황매산은 대구·진주 등 인근 도시에서도 당일로 멋과 맛을 즐기기에 그만인 산으로 주말이면 억새를 보기위해 황매산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합천군 제공

황매산이 가을 은빛 억새물결의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발 900m 고지에 펼쳐진 억새들의 향연은 한폭의 그림 같이 자연 속으로 빠져들어 세상의 시름을 잊게 한다.

특히 합천 황매산은 산 중턱인 해발 800m 고지에 조성된 주차장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해 어린아이는 물론 노약자들도 쉽게 올라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황매산은 높이 1,108m의 소백산맥 줄기로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려지며 700~900m의 고위평단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의 기암괴석들이 등산로 사이로 비경을 이루고 있다.

봄에는 철쭉군락, 여름은 갈참나무숲, 가을은 은빛 억새군락, 겨울에는 햐안 눈꽃이 내려앉은 바위산 등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매산은 CNN에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되는 등 한국 명산 중 21번째 명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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