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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양천구·동작구 빼고 전부 '나쁨' 수준…퇴근 및 하교 시간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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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가 한때나쁨을 기록한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다. 연합뉴스
서울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가 한때나쁨을 기록한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뿌옇다. 연합뉴스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 15일 오후 4시 기준. 에어코리아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 15일 오후 4시 기준. 에어코리아

15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거의 모든 지역이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서대문구가 57㎍/m³로 가장 나쁘다. 이외 지역도 30~50㎍/m³로 비슷한 수준이다. '보통' 수준인 양천구(35㎍/m³)와 동작구(33㎍/m³)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보통 수준 기준 최대치 35㎍/m³을 겨우 넘지 않고 있는 것.

이같은 대기 상황은 곧 퇴근 및 하교 시간대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밖으로 나온 직장인과 학생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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