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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 대구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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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작 및 상용화가 대구에서 처음 추진된다.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지에스메디칼은 환자에게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하 첨단기술원)의 3D프린팅 의료기기 GMP 인증시설을 활용해 정형용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제작, 상용화하기로 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는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의 기준을 말한다.

지에스메디칼과 경북대 첨단기술원은 16일 이와 관련해 3D프린팅 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 공동 연구 및 위탁 제조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 등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진행 ▷연구-개발-생산-임상 적용에 따르는 정보 공유 ▷3D프린터 활용 공정 위탁 수행에 필요한 GMP시스템 상호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대 첨단기술원은 정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지원사업 중 대형 과제인 '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 사업'(2015~2021년)의 주관기관으로, 전국 유일의 GMP인증 인체 맞춤형 치료물 제작 센터를 구축, 운영 중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시는 3D프린팅 의료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관련 기업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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