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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소속 가로세로연구소 기존 2인에서 실상 1인 체제로…1심 법정구속 여파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10-24 15:00:23 수정 2018-10-24 1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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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홈페이지 메인화면
가로세로연구소 홈페이지 메인화면

강용석 변호사가 24일 법정구속되면서 그가 소속된 가로세로연구소가 실상 1인 체제가 됐다. 가로세로연구소 구성원은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이다.

강용석은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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