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5년만의 월배 택지지구 대규모 단지 분양

1천533가구 대단지…11월 1일(목) 1순위, 2일(금) 2순위 청약 접수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 현장. 삼정기업 제공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 현장. 삼정기업 제공

이달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월배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월배 택지지구 3블럭에 들어서며, 대구 시내 1500가구 이상 아파트로는 거의 5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이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상업시설이 들어서기가 용이하다. 입주자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곧 프리미엄으로 연결된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5개 동 및 부대시설로 총 1천533가구를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 수는 84㎡A 964가구, 84㎡B 287가구, 84㎡C 29가구, 112㎡ 228가구, 129㎡ 16가구, 113㎡ 4가구, 118㎡ 1가구, 166㎡ 4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배 택지지구 내 대단지라는 점에 대해 몰세권, 숲세권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중심상업지구와 근린공원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 주변 아파트는 주거 편의성이 월등하다. 같은 지구 안에서도 프리미엄이 더 높게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은 역세권, 학세권에 이어 몰세권이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입지조건이 대두되는 만큼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라면 더욱 기대해 볼 만하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근린공원은 생활의 여유와 쾌적함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단지와의 근접성으로 입지의 프리미엄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이다. 중심상업지구와 근린공원을 단지와 바로 이웃한 아파트, 월배지구에서도 3블럭 분양을 손꼽아 기다려 온 수요자들이 하나같이 장점으로 꼽는 요소이다.

여기에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4베이 설계로 프리미엄을 더한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한 전용 84㎡, 112㎡ 타입은 지하층 및 최상층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공간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건강과 돌봄 위주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에는 유아 열람실이 별도로 설계된 작은도서관이 있어 자녀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텃밭공원, 숲마당 쉼터 등 녹지공간을 최대화한 단지 내 조경의 쾌적함은 단지 바로 옆의 근린공원과 연계돼 그린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홈시스템으로 24시간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월배 삼정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은 조암네거리 인근 달서구 월성동 1572 번지에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