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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가 이승우 굿즈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을 기부한다는 계획을 밝히자 "너가 도와드리라"는 댓글을 단 네티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승우는 SNS를 통해 이승우 폰케이스 출시를 알리며 "이번 제품은 한정판이며 판매수익은 전액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돕는 일에 기부하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에 인스타그램 underhiswings2016는 "그냥 너가 도와드리면 안 되냐"라고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 네티즌은 이승우의 선배인 축구선수 기성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뼈 때리는 솜씨가 대단하다" "팩트 폭행 제대로 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우 폰케이스 일부 제품은 이미 품절되는 등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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