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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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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들어갔다. 안동소방서 전경. 매일신문DB
안동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들어갔다. 안동소방서 전경. 매일신문DB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들어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대대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과 함께 현장 중심의 대응태세 구축을 말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대상자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사회 취약계층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위험대상별 맞춤형 안전대책 강화, 대형화재사고 대비 및 대응체계 구축, 겨울철 119 구조·구급 서비스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신속한 대응태세와 종합적인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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