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 가창창작스튜디오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2019 국내외 입주작가 공모'신청을 접수한다.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가창창작스튜디오는 폐교를 리모델링해 자유로운 환경에서 미술작업이 가능한 창작레지던시 공간이다. 대구문화재단은 매년 공모와 교류를 통해 국내외 작가를 선발하며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국내 입주작가 10명(미술작가 9명, 큐레이터 1명)과 해외 입주작가 6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40세 이하의 시각예술 작가와 큐레이터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개인 스튜디어와 매월 30만원의 창작지원금,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강화, 예술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국내 작가는 12개월, 해외 작가는 3개월 단위로 입주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6일 오후 6시까지 대구문화재단 및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gachangartstudio@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430-1266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