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나들이 햇살쨍쨍 가족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최명길, 김한길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같은 일상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한길과 최명길은 현재 결혼 24년차를 맞은 부부이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의 나이는 66세이며 배우 최명길의 나이는 5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알려졌다.
또 김한길은 지난 4월 폐암 판정을 받은 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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