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 시간이 12일 저녁 화제다.
잠실구장에 있는 야구팬들의 검색이 잦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SK와 두산이 한국시리즈 6차전 4대4 동점으로 연장 승부에 돌입했기 때문. 이에 경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서다.
물론 한국시리즈 포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연장 15회가 상한선이다. 이때까지도 동점일 경우 무승부 처리가 되고, 경기가 열린 구장에서 다시 경기가 진행된다.
물론 15회까지만 경기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투수들의 투구수가 많아지는 등의 상황에 따라 경기 시간이 길어져 자정을 충분히 넘길 수 있는 것.
또는 자정에 가까워져 경기가 끝나더라도 막차시간은 여유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참고해야할 요소다.
잠실구장 바로 옆 2호선 종합운동장역 막차 시간은 이렇다. 성수 내선 12시 46분, 성수 외선 12시 58분.
아울러 9호선 종합운동장역의 경우 개화행(하행) 12시 58분이 막차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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