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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수험생, 취준생 당원 자녀들에게 초콜릿과 응원 메시지 보내

정의당 초콜릿
정의당 초콜릿

15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의당 대구시당이 13일 시험을 앞둔 당원 자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초콜렛 선물 박스를 보내 화제다.

대구시당이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과 사회 첫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전해준 선물 박스에는 갖가지 초콜릿과 사탕, 핫팩과 일회용마스크, 포크, 손수건 등으로 가득 차 있다.

동봉된 엽서에는 '사랑하는 OO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간다는 게 참 설레기도, 두렵기도 할거예요. 그래도 성실하고 열심히 걸어온 그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잘 해왔고, 잘 할거고. 잘 될 거예요. 정의당은 OO님의 꿈을 항상 응원할게요! 아시죠?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라고 적혀있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수능과 사회 진출을 위해 노력해온 당원 자녀들이 잠시나마 미소짓고, 여유를 찾길 바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작년 첫 시행 후 반응이 좋아 올해도 15명에게 마음을 전했다. 정의당 식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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