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폭행 사건의 증거가 될만한 추정 영상이 15일 오전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
14일 저녁 해당 사실이 확산돼 전국적 이슈가 된 이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물론 여론의 반응도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이 영상에는 2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이수역 인근 한 술집 안이 배경이다.
이들은 대화를 통해 "너네 여자 못 만나 봤지?" 등의 말과 각종 비속어를 구사한다. 실제 대화인지, 아니면 대화 형식을 빌려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인지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질만한 부분이다.
이어 한 남성이 다가가 이들에게 말을 건다. 어떤 말인지는 들리지 않는다. 그러면서 주변의 남성들도 이 2명의 여성에게 비속어를 구사한다.
이후 2명의 여성 중 한 명은 "전화해도 되죠?"라는 말을 반복한다.
그러면서 영상은 종료된다. 이는 실제 폭행 사건이 터지기 전의 상황으로 보인다.
정리해보면, 남성들과 여성들 모두 서로에게 비속어 등 혐오 내용의 발언을 했고, 쌍방 폭행으로 이어졌다는 게 현재까지 알려진 사건 내용이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경찰 수사가 진행돼야 좀 더 구체적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13일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당사자들을 임의동행, 남성 3명과 여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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