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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꽁냥꽁냥 닭살부녀 김성수와 혜빈 사이에 긴장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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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살림남2' 초대한 손님을 기다리며 설레어 하는 김성수의 모습에 딸 혜빈이 긴장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하루 종일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아빠 김성수에게 혹시 여자 친구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딸 혜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교를 하던 혜빈은 학교 앞까지 마중 나온 김성수를 발견하고는 달려가 안겼고, 오랜만에 머리까지 깔끔하게 다듬은 아빠의 모습을 보고는 기뻐하며 연신 "잘했어요"라고 칭찬했다. 이어, 혜빈은 김성수에게 "웬일로 씻었어요?"라고 물었고, 김성수는 손님을 불렀다는 말과 함께 "너한테 허락 받을 것도 있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혜빈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성수는 "명절 전날 같은 느낌"이라며 유난히 들뜬 모습을 보였고, 평소 딸 혜빈이 그렇게 부탁을 해도 하지 않던 면도까지 했다.

열심히 단장하는 김성수를 가만히 바라보던 혜빈은 "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해 의심이 간다"며 "아빠 혹시 여자 친구 오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김성수는 "여자 친구가 어디 있냐"고 답했지만 누군지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말을 얼버무려 혜빈의 의심을 더욱 키웠다.

딸 혜빈이 예민한 반응을 보이자 김성수는 "아빠가 여자 만나는 거 싫어?"라고 물었고, 김성수의 질문에 혜빈은 "응 싫어요. 아예"라고 딱 잘라 말했다. 평소 닭살 부녀의 모습을 보여주던 김성수와 혜빈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김성수가 초대한 손님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중에도 김성수에 대한 혜빈의 의심은 계속되었다. 아빠의 여자 친구에 대한 것만큼은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는 듯한 혜빈의 단호한 모습에 초대된 손님들 또한 혜빈의 눈치를 보았다.

김성수와 딸 혜빈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냉기류가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김성수를 이토록 설레게 만든 손님들은 누구였으며, 김성수가 딸 혜빈에게 허락 받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김성수가 초대한 손님과 얽힌 비밀이 밝혀질 '살림남2'는 오는 28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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