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안동·의성 '최우수' 선정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건설도시국장실에서 '2018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을 열고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 의성군 등 6개 기관을 시상했다.

이번 추진실적 평가결과, 최우수 시·군에는 안동시, 의성군이 선정되었으며 구미시와 봉화군이 '우수', 영천시, 예천군이 '장려'를 차지했다.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치수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포상한다. 평가항목은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로 ▷사업관리체계 및 현장관리 ▷사업계획의 적정성 ▷재정집행점검 결과조치 ▷하천환경 정비 개선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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