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손예진의 집으로 조심스레 들어섰다. 이들은 입구부터 반기는 좋은 향기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손예진 집안에는 곳곳에 크고 작은 그림들이 가득했다. 또 어딜 가나 가지각색의 화병들이 자리했다.
특히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띠는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 또한 보는 재미를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아기자기 위트 있는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육성재는 "예술적 감각이 있으신 분 같다"며 감탄했다.
또한 언제나 햇볕을 쬘 수 있는 아담한 테라스를 본 양세형은 "친해진 다음 여기서 같이 책 읽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예진이 직접 인테리어 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부엌에는 유니크한 그릇들이 한 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마치 박물관을 보는 듯한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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