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자위소방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고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가 기관은 청송대명리조트, 아름다운마을, 호암빌딩, 아주요양병원, 영양사랑 노인전문요양병원, 경북도립 노인전문요양병원 등 안동·영양·청송지역의 6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한다.
                    평가항목은 화재진압 모의훈련(40점),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전개(20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20점), 안전상식 퀴즈대회 (20점) 등 4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로 나눠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가린다.
최우수 기관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화재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향상해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초기 진화와 인명 대피 유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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