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10월 18일 인터넷판 사회섹션 "환경부-환경공단, 물산업클러스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놓고 끊이지 않는 유착 의혹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익명 제보자의 발언을 인용, 물산업 클러스터 위탁운영기관 선정과정에서 환경부가 평가 당일 평가항목을 수정하고, 제안서를 사전에 환경공단에 유출하는 등 환경공단에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는 "환경부가 당초 정해진 평가항목을 바꾼 것이 아니라 심사당일 심사위원들의 자체적인 합의로 배점방식을 변경했고, 환경공단의 제안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제안서보다 먼저 제출되었으므로 제안서 사전유출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물산업클러스터 운영위탁기관 선정평가와 관련하여 환경공단에 특혜를 준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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