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구미권지사는 7일 구미 도개면 사랑의 쉼터에 물 환경 개선사업인 '행복가득水(수)' 프로젝트 418호점 현판식을 했다.
K-water 구미권지사 직원들과 구미시 사회복지 관계자들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랑의 쉼터 남자생활관 샤워실과 화장실, 세탁실 내부를 개·보수하고 시설 대청소를 진행했다. 또 최근에 난방 보강 공사를 끝냈다.
여가현 K-water 구미권지사 대리는 "작은 정성과 노력이 '사랑의 쉼터'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공사하는 기간 동안 힘든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