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태양이 문우람의 승부조작 혐의 및 처벌은 억울하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면서, 관련 청와대 청원이 앞서 올라온 바 있어 재주목되고 있다.
앞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였던 문우람 선수에 대한 재조사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이 10월 3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한달동안 청원 동의 인원 2천241명을 모아 안타깝게도 청와대로부터 답변을 받는 기준(20만명 이상)은 달성하지 못했다.
이 청원글에서는 '이 선수(문우람)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공범으로 몰린 이들도 문우람 선수는 함께 하지 않았다고 증언을 했다는데, 이렇게 한 선수의 인생을 망쳐놓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10일 기점으로 문우람 선수에 대한 무혐의 및 재조사 등을 주장하는 청원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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