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마포 막창순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 순대가 소개됐다.
이날 하루에도 수십 개씩 식당들이 사라지는 서울 번화가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15가지의 속 재료를 사용해 보양식 못지않게 만든 막창순대 덕분이다.
쫄깃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박과 소금을 사용해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친다. 뿐만 아니라 속에 들어가는 선지도 달인만의 노하우로 훈기를 입혀 구수한 맛을 더한다.
시식에 나선 잠행단은 "전라도의 피순대보다 채소가 더 많이 들어갔다. 충청도 병천순대보다 선지가 더 많다"고 감탄했다. 이어 "막창이 씹히는데 너무 고소하다. 어떻게 손질했는지 냄새가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맛집은 서울 마포구 포은2가길 65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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