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준(초선·왜관) 칠곡군의원이 칠곡군에 인사행정 시 복수직급제의 확대 운용을 주문했다.
최 군의원은 11일 제252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의회에서 "군 인사행정을 보면 시설직, 사회복지직, 농업직 등 소수 직렬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내년 초에 실시할 행정기구 개편에서는 복수직렬제를 확대 운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칠곡군 공직자 구성은 총 766명 중 행정직 38%, 시설직 12%, 사회복지직 8% 등이다.
최 군의원은 또 "복수직급제 확대를 위해, 또 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선 새로운 조직으로 '문화시설기획단'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면서 "아울러 인사위원회에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추천하는 인사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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