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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문대 정시특집] 영진전문대-2년 연속 80%대 취업률 전국 1위…해외취업 500명 돌파

영진전문대학교 내 글로벌존에서 활동하는 학생들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내 글로벌존에서 활동하는 학생들 모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일반전형 182명, 면접전형 43명, 입도선매전형 2명과 정원외 만학도/재직자전형 14명, 농어촌전형 1명, 기초생활수급자전형 1명이다. 대졸자전형은 간호학과만 1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계열학과는 모집정원에 제한이 없다.

수험생들이 계열․학과 선택의 기회를 넓히도록 최대 3번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일반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전형은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아도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와 면접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도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만학도/재직자, 대학졸업자 등 다양한 전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 합격에 매우 유리하다.

입도선매전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명장을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지원, 기숙사 무료제공, 최신 노트북 등을 제공한다. 또 소수 정예화 교육 프로그램인 사관학교식 몰입교육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합반 수업, 글로벌 명품대학 탐방 및 해외 산업체 기술 연수 등을 지원한다.

입도선매전형 지원 자격은 일반계 고교 교육과정 이수자는 3등급 이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전문계 교육과정 이수자는 1등급 이내,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 및 동등 학력소지자는 평균 평점 3.5점 이상이면서 토익 650점(또는 토플 IBT 63점)이상 지원 가능하다.

영진전문대는 80%대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2연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2천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다.

특히 대기업 취업에서 진가를 발휘됐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424명, LG계열사 530명, SK계열사 200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천678명을 취업시켜,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임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01명을 해외기업에 취업시켜 전국 전문대학 통틀어 최다 성과를 냈고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취업한 회사들로는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다. 내년 졸업예정자 중 이미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에 각각 6명이 합격하는 등 총 160여 명이 해외기업에 입사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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