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는 서울아트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 2018 서울아트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아트쇼는 서울 코엑스 A홀에서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30여개 유수 갤러리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아트, 스컵처가든, 평론가선정작가전, 블루인아트, 아트에디션 등 기획전이 준비됐다.
오리지널리티는 오랜 세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만 65세 이상 작가의 작품전이며, 플래시아트는 만 40~50대 작가 중 작품 세계가 뚜렷하고 완성도 있는 작가를 조명한 전시다. 스컵처가든은 대형 조형물과 작은 조각전, 재밌는 조형물이 전시된다. 블루인아트는 만 35세 미만 20인의 젊은 작가의 전시회다.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는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오늘의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이끌어 한국미술의 세계화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행사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