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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버스 가로수 들이받아 승객 등 3명 부상

19일 김천시 구성면에서 김천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등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버스 모습. 독자 제공
19일 김천시 구성면에서 김천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등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버스 모습. 독자 제공

19일 오후 2시 22분쯤 김천시 구성면에서 김천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김천버스 소속 시내버스가 김천중앙고등학교 앞에서 가로수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명과 운전기사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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