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8년 평화통일기반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영미 봉화군의회 의원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인 이 군의원은 2010년부터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통일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정책 추진 등에 많은 봉사 활동을 해왔다.
2017년 제8대 봉화군 여성 단체협의회 회장을 지낸 이 군의원은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확대해 여성 발전과 여성 지도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지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
가정에서 고령의 시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하고 슬하에 두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켰으며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봉화군생활체조협회장 등을 지내면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현재는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소외 계층인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미 군의원은 "이번 수상은 모든 회원의 노력이 빛을 발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통일정책 홍보에 더욱 매진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군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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