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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신재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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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발이 완료되는 서대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대구시 제공
2020년 개발이 완료되는 서대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대구시 제공

증권형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 도입 3년여 만에 창업 중소기업 자금조달창구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대구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예정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으로 대구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및 창업 기술 등을 지원 중이다.

현재 한국예탁결제원은 사업 간사기관으로서 증권형 클라우딩 펀딩 설명회'IR 교육'컨설팅'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대상 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서대구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 선정된 기업 중 2곳에만 47명의 투자자가 1억3천만원을 내놨다. 내년에는 대상 범위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소규모 투자를 받는 방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창업기업이 부족한 사업 자금과 제품홍보를 크라우드펀딩으로 해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크라우드펀딩 사업은 전국 최초의 재생 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대상 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인 만큼 우수한 성공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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