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정한)이 올해 각종 행사 및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근남면은 지난 10월 펼쳐진 제46회 군민한마음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해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지난주 진행된 연말 읍·면 우수시책 평가에서 색깔 있는 수산리 장미마을 조성 사업 추진으로 특수시책 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20일에도 '2018 송년음악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김정한 면장은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이뤄낸 것은 주민들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동참해 주신 결과"라며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근남면 발전과 화합으로 살맛 나는 고장, 행복한 근남면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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