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8년 마지막 날 특선영화 꾼, 범죄도시 방영 중... 어디서 볼 수 있나?

JTBC, tvN이 연말을 맞아 특집 영화를 편성했다.

JTBC는 오후 9시부터 연말 특선 영화 '꾼'이 방송 중이다.

'꾼'은 최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그런가 하면 tvN에서는 오후 10시 특선영화 '범죄도시'가 방송 되고 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 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꾼'과 '범죄도시'는 2017년 같은 시기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각각 4,018,341명, 6,880,546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지상파 3사는 각 '2018 SBS 연기대상', '2018 KBS 연기대상', '2018 MBC 가요대제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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