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되는 남선알미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낮 12시 30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3천430원 25.3%(870원) 오른 4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테마주로 묶인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전(前) 대표이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대표직을 사임했지만 현재 삼환기업 고문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선알미늄은 이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복귀한 이슈로 인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전 총리는 4·15총선과 "당에서 어떤 책임을 줄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또 종로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제가 종로로 이사하게 된 것은 사실"이라며 "확정할 주체는 당이다. 당에서 결정해 주셔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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