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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사망 563명…확진 2만8천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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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누적 확진 202명…일본 35명 가장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국 우한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4일 일부 환자들을 최근 완공된 훠선산(火神山)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국 우한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4일 일부 환자들을 최근 완공된 훠선산(火神山)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560명과 2만8천명을 넘어섰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이 있는 중국 후베이성에서만 사망자가 하루 동안 70명이 늘면서 이 지역에 대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8천18명, 사망자는 563명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천694명, 사망자는 73명이 각각 증가했다.

후베이성에서는 5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천987명, 사망자가 70명 증가했다. 우한에서만 각각 1천766명과 52명이다.

5일까지 후베이성 누적 확진자는 1만9천665명, 사망자는 549명이다. 중태인 환자도 3천여명에 달해 앞으로도 사망자가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화권에서는 42명의 누적 확진자가 집계됐다. 홍콩에서 21명, 마카오에서 10명, 대만에서 11명이다. 이 가운데 홍콩에서는 사망자 1명이 나왔다.

해외 누적 확진자는 202명, 사망자는 1명이다.

국가별로는 일본 35명, 싱가포르 28명, 태국 25명, 한국 19명, 호주 14명, 미국·말레이시아·독일 12명, 베트남 10명, 프랑스 6명, 아랍에미리트·캐나다 5명, 인도 3명, 이탈리아·영국·러시아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벨기에·스페인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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