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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구연맹 V리그 조기 종료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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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대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의 경기. 3세트 흥국생명 이재영이 KGC인삼공사에 점수를 내준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대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의 경기. 3세트 흥국생명 이재영이 KGC인삼공사에 점수를 내준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19-2020 V리그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에 2005년 출범한 후 처음으로 조기 종료한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 서올시 마포구 상암동 회의국에서 남녀 프로배구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조기 종료 후 재개 여지는 남겨두지 않아, 5라운드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이번 시즌 우승팀이 가려진다. 사실상 남자부는 우리카드,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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