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수성갑 여론조사 '주호영 우세'…추격하는 김부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CBS·국민일보 "김부겸 42.7%·주호영47.5%"·서울경제 "金 37.5%·朱 43.0%"

대구 정치1번지 수성갑에 김부겸(사진 오른쪽)-주호영 두 4선 의원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매일신문 DB
대구 정치1번지 수성갑에 김부겸(사진 오른쪽)-주호영 두 4선 의원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매일신문 DB

대구 수성갑의 선거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의 우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와 국민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수성갑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42.7%,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는 47.5%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의 보도에 따르면 40대 이하는 김 후보가, 50대 이상은 주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6일 수성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주 후보는 43.0%의 지지율을 얻어 37.5%를 얻은 김 후보에 5.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여론조사에서 주 후보가 김 후보에게 5%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주 후보가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10% 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표심을 얻는 후보가 당선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