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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 39명…대구 4명·수도권 22명·검역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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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지난달 16일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기 위해 호흡보조장치 착용한 채 내과 집중치료실에 들어간 간호사가 유리 칸막이에 글자를 적어 지원 중인 간호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지난달 16일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기 위해 호흡보조장치 착용한 채 내과 집중치료실에 들어간 간호사가 유리 칸막이에 글자를 적어 지원 중인 간호사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동안 39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39명 늘어, 총 1만42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국내 사망자는 총 204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97명으로, 총 6천973명이 격리해제됐고, 3천246명이 격리 중이다.

대구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 확진자는 4명으로 8일(9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자리수에 머물렀다.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6천807명이다.

경북은 이날 확진자가 0명으로, 현재까지 1천3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12명, 경기 10명 등이다.

이밖의 지역에서는 경남 2명, 충남 1명 등의 추가 확진이 발생했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도 10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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