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공급 마스크, 중고나라 3배 가격 되팔이" 기사관련 중고나라 측 반론보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본 신문은 지난 2월 24일 사회면에 '[단독] 대구 공급 마스크, 중고나라 3배 가격 되팔이'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가 대구경북의 이마트를 통해 압수 마스크를 보급하자마자 이를 산 일부 시민들이 중고나라에서 웃돈을 주고 판매하는 일이 일어나는 등 중고나라가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고나라 측은 "중고나라는 특화된 전담 모니터링 요원 배치하고 지속적인 사기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청과도 정책을 공조하는 등 커뮤니티 내에서 발생하는 사기거래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