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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남안동IC 구간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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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양방향 안동휴게소 영업도 재개

지난 24일 발생해 소강상태를 보이던 안동 산불이 강한 바람에 재확산한 25일 오후 경북 안동 남후면 고하리에서 마을주민이 농장으로 번지는 산불을 막기위해 호스로 불을 끄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지난 24일 발생해 소강상태를 보이던 안동 산불이 강한 바람에 재확산한 25일 오후 경북 안동 남후면 고하리에서 마을주민이 농장으로 번지는 산불을 막기위해 호스로 불을 끄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4일 발생한 경북 안동지역 산불로 인해 통행이 금지됐던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남안동IC 구간의 통행이 오전 9시를 기해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를 기해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 양방향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통행 재개는 산불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차량 소통에 문제가 없어진 것에 따른 것이다. 해당 구간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양방향의 통행이 금지됐었다.

도로공사는 영업을 중단했던 양방향 안동휴게소 영업도 다시 시작했다. 산불에 따른 휴게소 시설문 등 피해는 없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만큼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산불은 이날 오전까지 임야 200㏊와 주택 3채, 창고 2동, 축사 3동, 비닐하우스 4동 등을 태웠다. 도와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헬기 32대와 소방장비 215대, 소방관 등 인력 34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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