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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 6천300명 가정에 농산물 택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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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산물 꾸러미 세트.
문경 농산물 꾸러미 세트.

경북 문경시가 코로나 19 여파로 사용하지 못한 학교급식 예산으로 학생 가정에 문경 농산물 꾸러미를 택배로 보내고 있다.

문경시는 25일 9개 유치원과 35개 초·중·고교 학생 6천300여 명 가정에 1억9천여만원을 들여 각 3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꾸러기는 쌀(3kg), 새송이표고버섯, 양파, 토마토, 오이, 애호박 조미김 등이 포함됐다.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각 학생가정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꾸러미 배송으로 학생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급식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민에게는 피해가 최소화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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