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21회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금·은상 수상

전현진(1년) 학생 금상, 김형석(2년) 학생 은상

제21회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제21회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제21회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전현진(1년) 학생의 작품
제21회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전현진(1년) 학생의 작품 '달구벌 관등놀이'. 대구의 상징인 83타워와 함께 소망·사랑·가족·진실을 캔들과 엽서에 담아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총장 한성욱) 멀티미디어학과 학생들이 대구시·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은상을 받았다.

이 학과 전현진(1년) 학생은 '달구벌 관등놀이'로 금상을, 김형석(2년) 학생은 '12경'을 주제로 수성못·비슬산·팔공산 등 대구의 랜드마크를 표현해 은상을 각각 받았다. 이 외에도 김예진(2년)·남예은(2년)·이상엽(1년) 학생이 입선하는 등 모두 5명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용선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발굴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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