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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화 지원사업 결실…참여한 109개사 기업 매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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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강전국 컨설턴트가 금형 제작업체인 (주)주한테크 맹준영 대표(왼쪽)에게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후 성과관리 및 현장 인력 배치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인재창조원 강전국 컨설턴트가 금형 제작업체인 (주)주한테크 맹준영 대표(왼쪽)에게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후 성과관리 및 현장 인력 배치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추진하는 스마트화 지원 사업이 뿌리산업 기업들의 생산효율 증대와 매출 상승 등을 이끌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있다.

스마트화 지원 사업은 2013년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뿌리산업 기업 109개사가 포스코의 QSS(Quick Six Sigma)컨설팅,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 도움받았다. 사업을 위해 포스코는 228억원을 출연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으로 불리지만 최근 근무 인력 감소와 각종 지원 약화로 경쟁력이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포스코는 우선 소규모 영세 기업의 애로와 한계 기술 극복을 돕기 위해 고유의 QSS혁신 방법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화 역량 강화 및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지원에 나섰다.

용접라인의 헬륨사용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전력사용량 관리 시스템, 자재구매 및 입출고 시스템 등 기업별 스마트화를 지원했다. 그 결과 지원 받은 기업들은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경영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금형분야 14개 영세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34.1% 올랐고, 제조원가도 24.2% 절감됐다.

주한테크 맹준영 대표는 "스마트 공장을 도입한 결과 생산성이 높아지고 업무 효율이 증대돼 직원간에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늘었고, 덕분에 회사 내 분위기까지 좋아졌다"고 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일 포항시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수준과 환경을 진단한 뒤 포스코 제조공정 노하우를 활용한 기술멘토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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