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합의가 양보 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방부와 대구시, 경상북도, 의성·군위군은 29일 대구시청에서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 합의를 위한 5자간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 전에 의성·군위군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동후보지 중재안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앞서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제시한 중재안은 ▷민항 터미널 및 부대시설(계류장, 여객 및 화물터미널, 주차장, 호텔 등) ▷군 영외관사(아파트 및 독신자 숙소 2천500가구 등) ▷공항신도시 330만㎡ ▷공항IC 및 공항진입도로 신설 ▷군위 동서관통도로 ▷시·도 공무원 연수시설 등의 군위군 인센티브를 담고 있다.
이날 국방부와 시, 도는 의성·군위군에 중재안에 대한 모든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중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성군과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하는 군위군 측 기존 입장이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
시·도 관계자는 "내일 또 한 번 협의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아무 것도 안 된다'고 설득했지만 내일 협의도 예단할 수 없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김부겸 밀었지만 대구시민들 진심 안 받아줘…지역감정, 더 당해봐야 알게 될는지"
이진숙, 李 부모 묘소 직접 찾아 "원상회복커녕 영구화 작업? 대통령 일가 법 위에"
"방금 봉화 다녀왔다"… 이 대통령 고향 안동서 터진 이진숙의 '직격탄'
李대통령, "손 더러워 쑥스럽다"는 상인 손 잡았다…악수하고 사진까지
정청래, 또 미국 비자 막혔다…국감 앞두고 결국 '유럽행' 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