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신규 중등교사를 29개 과목에서 269명을 선발한다.
경북교육청은 12일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계획을 예고했다. 과목별 예정 인원은 ▷국어 27명 ▷기술 8명 ▷도덕·윤리 10명 ▷한문 3명 ▷역사 10명 ▷정보·컴퓨터 5명 ▷일반사회 10명 ▷상업 4명 ▷지리 6명 ▷식품가공 4명 ▷수학 31명 ▷전기 3명 ▷물리 4명 ▷전자 3명 ▷화학 4명 ▷기계 4명 ▷생물 6명 ▷전문상담(초등) 2명 ▷지구과학 5명 ▷전문상담(중등) 9명 ▷체육 20명, 보건(초등) 11명 ▷음악 3명 ▷보건(중등) 10명 ▷미술 3명 ▷영양 18명 ▷영어 27명 ▷사서(초등) 2명 ▷일본어 3명 ▷사서(중등) 3명 ▷가정 5명 ▷특수(중등) 6명이다. 최종 확정 인원은 10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행계획 공고는 10월 8일, 원서 접수는 10월 19∼23일이다. 제1차 시험은 11월 21일 치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채용 정보란'에 안내돼 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선발예정 인원은 현재 예상되는 규모이며 퇴직 등 상황에 따라 인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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