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을 주제로 참가해 쾌적한 생활인프라, 첨단산업, 품격있는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변화하는 경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사람 중심의 인구 40만 명품자족도시를 목표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중산지구 시가지 조성과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등 대규모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도심지내 남매근린공원, 경산센트럴파크 등 자연친화적 녹색환경을 조성 중이다.

경산은 6개 국책사업 연구기관이 자리한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등 300만평의 산업단지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북의 산업경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산은 갓바위, 임당동·조영동고분군, 사진찍기 좋은 명소 반곡지 등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과 정체성이 살아있는 관광자원 조성, 일상생활 속 체험 가능한 문화·체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경산시 홍보전시관에는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美(미)-뷰티 중심도시로 클루앤코 소속업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과 지역특산품 대추를 활용한 대추가공식품 등을 전시하고, 청년들의 전초기지인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에서 개발한 AR게임 체험과 사회적기업체에서 준비한 3D프린팅 및 3D펜 제작 체험활동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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