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따러 산에 갔던 80대가 실종 하룻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금수면 무학리 A(80) 씨가 11일 오전 마을 인근 야산에 버섯을 따러 올라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8시 35분쯤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당국은 1차로 수색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고, 12일 76명을 투입해 2차 수색에 나서 안챙기 마을 맞은편 산 7부능선 고압철탑 부근에서 숨진채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