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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꿀벌과 살벌한 동거 중인 미스터리 꿀벌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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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월 20일 오후 9시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단독주택 2층에선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어디에서 나타난 건지 모를 꿀벌들이 집 안에서 날아다니고 있었다.

2주 전부터 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더니 집 안 곳곳을 점령해 버렸다. 가족들은 벌을 내쫓으려다 쏘인 후로는 집 안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그야말로 살벌한 동거를 이어오고 있다.

집 인근에는 꿀벌이 살 만한 곳이 없고, 2층 외벽에 난 구멍으로 벌이 한두 마리 드나들어 119구조대가 막았다. 그러자 오히려 집 안 천장에서 벌의 날갯짓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벌이 밖에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아예 천장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문제를 풀어가기도 전 요란스럽던 꿀벌들이 갑자기 잠잠해졌다. 날갯짓 소리가 나던 천장 벽을 두드려 봐도 열 감지기를 대봐도 반응이 없다. 하룻밤 사이에 다 죽어버린 건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꿀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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