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누적 8천105명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가 6명, 동구 3명, 달서구 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2명은 이들의 n차 감염자다.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